- 2014년 편집숍 필수 콘텐츠 ‘리빙 소품’
- 입력 2014. 05.22. 08:12:2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1인 싱글족이 증가하면서 그들은 자신을 꾸미기 위한 1차원적인 패션과 화장품 등 외모적 지출뿐 아니라 공간을 가꾸는데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인테리어용 소모품은 아무리 고가여도 1인 가구 소득 내에서 구매하기 수월하다는 강점이 있다. 그렇다보니 업계 매출에도 인테리어 소품 판매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리빙 제품 및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취급하는 편집숍이 급부상했다.
특히 최근에는 북유럽, 노르딕, 스칸디나비안 등 생동감있는 컬러와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자연주의 스타일의 제품이 각광받고 있어, 디자이너이미지, 이노메싸, 스칸 등 북유럽 스타일의 리빙 편집숍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또 필란드 브랜드 마리메꼬 역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밖에도 아로마 향초 및 디퓨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메종데부지, 폴아브릴, 베이지컬리 등 소규모 핸드메이드 향초 브랜드가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마이분, 비이커, 커드, 쿤위드어뷰 등 내로라하는 편집숍 마다 향초, 디퓨저 등의 인테리어 소품을 팔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아직까지 국내 기반 라이프스타일 시장 규모가 미비한 수준이다보니 각 편집숍은 해외 기반의 리빙 브랜드와 디자이너 제품을 적극 들여오고 있으며, 밀라노 편집숍 10꼬르소꼬모를 연상케 하는 갤러리 분위기의 신선한 쇼핑 공간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라이프스타일을 포괄할 수 있는 시장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야한다”며, “아직까지 국내에는 중저가대의 예쁜 침구류조차 찾기 힘든 상태다. 침구류, 방석 등의 패턴, 소재 개발이 성장세를 보일 것 이다”고 전망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비이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