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 왕년의 활기는 언제쯤?, ‘민관 합동 작전’ 절실
입력 2014. 05.22. 14:32:5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신사동 가로수길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압구정동 로데오거리가 왕년의 활기를 되찾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앞서 분당선 연장구간인 압구정로데오역 개통 이후 로데오거리 일대에 유동인구가 조금씩 증가하고 상권 회복 분위기가 조성됐다.
또 지난 3월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와 청담동 명품거리의 시작점 역할을 하고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 리오프닝이 진행됨에 따라 인근 상권 관계자들과 패션가는 로데오거리 일대에 이렇다 할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그 밖에도 강남구 측이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바자회 등의 축제를 펼치는가 하면 갤러리아백화점 일대에서 스타의 추억이 담긴 맛집 및 명소를 조성하는 한류스타거리 사업 추진 등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활성화시키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또 한류음식거리, 한류패션로드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2015년까지 압구정 로데오거리 일대에 단계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실상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리오프닝을 통해 압구정 일대의 명성 회복을 위한 작은 실마리만을 푼 가운데, 민관 기관 및 관계자들의 합동을 통해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로데오거리의 활력을 되찾고 패션시장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방법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한화갤러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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