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지하도 상가 매거진 ‘지하’ 발간
입력 2014. 05.23. 13:34:13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오는 23일부터 서울시내 지하도 상가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설공단은 지하도 상가를 색다른 문화체험과 합리적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는 중심지로 소개하는 매거진 ‘G:HA[지:하]’를 창간한다고 밝혔다.
‘G:HA[지:하]’는 ‘지하’의 개념을 감각적으로 다시 디자인해 색다른 문화와 합리적 소비를 즐기는 젊은 층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하도 상가를 소개한다.
먼저 창간호에서는 ‘숨겨진 보물창고 지하상가를 재조명하다’를 표제로, 젊은 세대에게는 다소 거리감이 있었던 지하상가의 숨은 매력과 특별한 스토리를 소개한다.
또한 명동, 종로, 남대문 등지의 지하상가에서 20년 이상 장인 정신이 담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거진의 주요 구성은 지하도상가의 이색점포를 소개하는 ‘익스클루시브 섹션’, 지하도 상가 상인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섹션’, 지하도 상가의 아이템으로 패션을 제안하는 ‘아이템 섹션’, 지하도상가를 200%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인조이 섹션’, 지하도 상가 주변을 소개하는 ‘스팟 섹션’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서울 상권의 중심 지하상가가 유통환경이 변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여전히 장인정신과 사명감을 가진 상인들이 있고, 한류 관광의 중요한 코스이자 이색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인 만큼, 새로운 쇼핑 중심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매거진은 주요 상권의 커피전문점, 주요 대학가에 무료 배포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독할 수 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울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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