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소유, 다이어트 식단+피부 관리 노하우 공개 ‘눈길’
- 입력 2014. 05.24. 12:45:54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뷰티 노하우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9번째 무지개 라이브 회원으로 합류한 소유가 피부 관리와 식단, 운동 등 일상 속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소유는 아침에 일어나 김치찌개를 끓이고 계란말이를 만들어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유는 “아침에 요리를 해먹으려고 한다”며 “이것이 나만의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밝혔다.이어 소유는 “아침은 임금님 밥상처럼 푸짐하게 먹고, 점심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음식을 섞어먹는다. 저녁으로는 닭가슴살이나 야채, 과일 같은 간단한 음식을 먹는다”며 ‘역삼각형 식단’을 공개했다. 또 몸무게를 재면 압박감이 들기 때문에 몸무개를 재는 대신 같은 각도에서 꾸준히 사진을 찍어 확인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밤에 접어들자 소유는 잠자리에 들기 전 피부 관리를 시작했다. 그는 클렌징 오일로 1차 세안을 한 뒤 모공 클렌징을 돕는 기계를 이용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2차 클렌징을 했다. 이어 미온수로 세안을 마무리했다.
세안을 마친 소유는 화장품 냉장고에서 여러 화장품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장품을 바르며 손을 비벼 얼굴에 댔다. 이에 대해 소유는 “손바닥 열이 화장품 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데프콘과 노홍철은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며 감탄했다.
이날 소유는 가습 효과를 위해 침실에 젖은 빨래를 널어놓고 헬스 트레이너의 관리 하에 운동을 하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