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트렌드 변화 “모바일 쇼핑으로 직행”
입력 2014. 05.26. 08:18:5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실시간으로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국내 모바일 쇼핑 시장(4조 6500억)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증가했으며 2010년 기준 16배 성장해 2014년 1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상 스마트폰의 성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소셜커머스 시장은 모바일 쇼핑을 전파한 초기 유통망이다. 이에 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 오픈마켓, 홈쇼핑도 모바일 시장에 집중, 매출 성장을 보이기 시작했다.
각 대형마트는 모바일을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실시간 고객 유치에 나섰다. 이마트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용인 전용 물류센터에서 대신 주문 가능한 장보기 서비스 등 당일 배송 시스템을 강화해 모바일 쇼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픈마켓 G마켓의 경우 모바일 쇼핑 비중이 전체 매출의 절반(53%)을 넘어섰다. 또 2013년 2분기 대비 2014년 1분기 판매량이 174% 증가하면서 모바일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실상 PC를 이용한 온라인 쇼핑에서 자연스레 모바일 쇼핑으로 들어선 고객 외에도 오프라인 쇼핑에서 모바일 쇼핑으로 직행하는 쇼핑족이 늘고 있는 현 시점, 모바일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유통망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방법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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