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형관리에 최적화된 몸 만드는 ‘음파 다이어트’ [마스터 바디쉐이퍼⓶]
- 입력 2014. 05.26. 11:47:44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하루가 다르게 수많은 다이어트법이 쏟아진다. 원푸드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은 이미 다이어트 업계의 고전이 됐다. 이제는 양의·한의사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거나 자신만의 다이어트법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해 다이어트 시장에 전문의 바람이 일고 있다.그러나 제아무리 뛰어난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해도 요요현상을 피해갈 수 없다. 요요현상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몸이 변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극히 자연스러운 욕구 때문이다.
따라서 극적인 체중감량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경험자들 상당수가 다이어트는 평생 지고 가야 할 짐이라고 한다. 그것은 운동으로 살을 뺀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운동 역시 멈추면 바로 몸의 회귀현상에 의해 급격히 살이 붙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에 전문가뿐 아니라 다이어트에 성공한 상당수가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양립형 다이어트가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허점이 있는데 몸이 적게 먹고 운동하는데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먹는 양은 계속 줄이고,반대로 운동량은 늘려나갈 수밖에 없게 된다.
실제 다이어트에 성공한 다수가 일시적이든 장기적이든 음식 혐오와 운동중독 증세로 오히려 생체리듬이 깨지는 경험을 한다.
초음파 체형관리기기 코리엠(www.coream.co.kr) 관계자는 “다이어트에서 간과하게 되는 것은 몸의 상태입니다. 몸이 개선되지 않으면 제아무리 효과적인 다이어트도 일시적인 효과에 그칠 수 있다”며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코리엠의 음파 다이어트는 초음파의 미세 자극과 저주파의 강한 자극이 몸의 흐름을 개선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외부로 배출하는 원리가 적용된 것이다. 초음파의 미세 자극이 피부 깊숙이 전달돼 체내에 쌓인 지방을 분해하면, 저주파의 강한 자극이 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노폐물의 배출을 돕게 된다.
따라서 음파 다이어트는 체형보다는 몸 관리를 우선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체내 흐름이 원활하게 되면 여타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건강도 개선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가능하다.
실제 초음파 체형관리기기 코리엠 '파트너'로 체중을 감량한 다수의 경험자는 ‘다이어트는 어렵다’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알게 됐다고 말한다.
최근 다이어트는 한 가지 방법에만 의존한 온리원 다이어트에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는 양립형을 지나 몸 관리까지 더한 융합형 다이어트로 진화했다. 음파 다이어트는 이 같은 융합형 다이어트 방식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줄 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주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photopark.com, 코리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