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모원정대’ 연예계 대표 절친 미녀 4인방의 뷰티 노하우 공개
- 입력 2014. 05.26. 14:29:17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박탐희, 김성은, 박지윤, 황보가 ‘미모원정대’를 통해 뭉친다.
다음 달 11일 첫 방송 되는 케이블 TV 온스타일 ‘미모원정대’(4부작 / 연출 김혜영)는 연예계 대표 절친인 배우 박탐희, 김성은, 방송인 박지윤, 가수 황보가 여자 연예인으로 살아오며 쌓은 치밀한 자기관리 노하우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토탈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임신 5개월차인 박탐희는 ‘임신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한 각종 뷰티 팁은 물론, 산모의 영양, 운동, 태교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며 임산부들의 귀를 쫑긋하게 할 예정이다.
‘욕망아줌마’라는 별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박지윤은 다이어트 및 운동과 더불어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까지 공개해 슈퍼우먼으로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테이스티 로드’에서 하루 4~5끼를 먹으면서도 콜라병 몸매를 유지하는 김성은 또한 솔직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황보는 4인방 중 유일한 싱글로서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모원정대’의 기획 배경에 대해 연출을 맡은 김혜영 PD는 “최근 연예계에서 어느 때보다 30대 여성들의 연예계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 가운데 20대 못지않은 여성 셀러브리티의 자기 관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PD는 “‘미모원정대’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궁금했을 법한 것들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성은, 박지윤, 박탐희, 황보, 절친 4인방의 라이프를 통해 여자 연예인들의 생활 속 뷰티 노하우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미녀 4인방의 치밀한 관리와 감춰뒀던 속 이야기를 담아낼 ‘미모원정대’는 다음 달 11일 정오 첫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