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커머스 2차 대전, ‘캠핑족’ 잡기 위한 움직임 [소셜커머스 패러다임⑨]
- 입력 2014. 05.27. 08:22:18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캠핑 문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용 텐트가 없는 소비자를 위한 갖가지 종류의 캠핑장은 물론 시내 한복판에서 캠핑 컨셉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아웃도어 키친, 펍이 개설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개인용 텐트를 소장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형마트, 홈쇼핑은 물론 저가 유통 채널 소셜커머스에서도 적극적으로 텐트 및 캠핑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이에 쿠팡은 지난해부터 캠핑장 비용을 전액 지급해주는 캠프 이벤트를 실시하는가 하면 캠핑 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캠핑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글램핑, 카라반, 캠핑장, 오토캠핑 등 갖가지 연관검색어를 통해 다양한 취향의 캠핑족을 만족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위메프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캠핑 마니아들을 위한 캠핑위크를 개설, 자사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캠핑 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브랜드 캠핑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4,000에서 100,000 포인트 지급, 한정 수량 타임 세일 이벤트, 캠핑 용품 구매 시 동일한 가격대 상품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1+1 기획전 등 캠핑 열풍에 발맞춰 다양한 형태로 고객몰이에 앞장서고 있다.
위메프 측 관계자는 “이번 캠핑위크는 날로 커가는 캠핑 문화에 따라 다양한 연령대의 캠핑족을 만족시키기 위한 상품을 구성했다”며, “캠핑 용품에 대한 꾸준한 사후관리 및 다양한 상품 소싱에 주력해 매력적인 캠핑 용품 판매 채널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이에 올 한해 소셜커머스 시장에는 패션 부문에 이어 캠핑 카테고리를 향한 또 다른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쿠팡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