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D-16, ‘오픈마켓’ 월드컵 마케팅 시작
입력 2014. 05.28. 10:13:3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6월 13일 개막하는 월드컵 특수에 발맞춰 올 한해 적극적인 매출 공세를 이루고 있는 오픈마켓 시장에서도 월드컵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11번가는 월드컵 시즌에 맞춰 6월 22일 밤 11시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쇼킹딜 올나잇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해 11번가 측 관계자는 “22일 새벽 4시 경 열리는 대한민국 팀 축구 경기를 앞두고 단체로 축구 응원을 하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꾸몄다”고 전했다.
이에 11번가 모델인 씨스타를 비롯해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의 심야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며 관객들은 롯데월드 인기 놀이기구인 후렌치 레볼루션과 파라오의 분노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G마켓 역시 앞서 4월 22일 월드컵 특수에 따라 수요량이 급증한 TV 판매에 집중, 슈퍼딜을 통해 보급형 50인치 UHD TV를 반값 수준인 99만 원에 100대 한정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5월 16일까지 KT와 함께 ‘베가아이언2 출시 기념 축구사랑 패키지 프로모션’을 단독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베가아이언2 구매 신청을 마친 모든 고객들에게 붉은 악마 티셔츠 외 3종의 사은품을 증정했으며, 한국이 16강 진출 시 상품권 16만원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오늘 28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튀니지전 입장권 판매를 대한축구협회 외 인터파크에서 도맡으며 월드컵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다가오는 월드컵 특수에 대처하는 오픈마켓 업계의 경쟁적인 움직임이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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