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가장 흔한 거짓말은? 무조건 “네 알겠습니다”
입력 2014. 05.29. 08:36:07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상사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이해가 되지 않아도 대답하는 “네 알겠습니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20대~60대 직장인 448명을 대상 ‘직장인의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장인이 상사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로 이해가 안가도 무조건 대답하고 보는 회피성 거짓말 “네 알겠습니다”(33%)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퇴근시간)집에 일이 있어서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25.9%)가 차지했고, “(지각한 후)몸이 안 좋아서 늦었습니다”(16.1%), “(업무보고 직 전)거의 다 됐습니다”(10.7%), “(아부성)아, 역시 훌륭하십니다”(8.9%), “(회식자리에서)저 술 약해요”(5.4%) 순이었다.
직장상사가 부하직원들에게 많이 하는 거짓말은 업무지시를 내리며 하는 허세 형 거짓말 “내가 해봐서 아는데, 그 일 1 시간이면 다 하잖아”가 29.7%로 가장 많았다.
또한 “(야근 할 때)얼른 끝내고 퇴근해”(25.7%), “(일 시키며)나중에 연봉 많이 올려줄게”(13.4%), “(회식자리에서)오늘은 간단하게 1차만 하고 끝내자”(12.5%) 등도 상사들이 자주 하는 거짓말로 꼽혔다.
반면 직장인의 친구들에게 직장에 대해 말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로는 “(실제보다 수치를 부풀리며)내가 다니는 회사는 직원 수도 많고 매출도 아주 탄탄해”(27.7%)가 차지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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