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중계도 ‘패션 경쟁시대’, 브라질 품은 SBS 유니폼
- 입력 2014. 05.29. 16:35:38
-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지난 26일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월드컵 방송단 콘셉트 촬영에서 해설자 캐스터 유니폼이 처음 공개됐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정장스타일에 비해 SBS의 유니폼은 블루 톤의 재킷과 셔츠로 청량감을 더했다. 또한 신뢰를 주는 무게 있는 채도로 전반적인 컬러매치를 구성한 모습이다.유니폼의 포인트가 되는 타이 색상은 옐로우로 선택해,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여성 아나운서의 의상 역시 옐로우를 포인트로 사용하지만, 레드오렌지 컬러와 함께 매치해 밝고 열정적인 브라질을 유니폼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셔츠와 스커트는 두 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제작해, 늘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유니폼 디자인을 맡은 SBS A&T 아트2팀 이성훈은 “기존의 딱딱한 정장스타일에서 밝고 세련된 스타일로 진화한 해설진 의상은 SBS 월드컵 중계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