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나들이’ 父子패션, 커플룩으로 의리 과시
입력 2014. 05.31. 15:29:58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야구장이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떠오르면서 아들의 손을 잡고 응원을 온 아빠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프로야구 시즌 개막으로 야구장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아빠와 아들이 커플로 연출하는 야구장 패션 팁을 제안한다.
야구 관람은 야외에서 이뤄지는 만큼, 바람과 햇빛은 물론 갑작스런 소나기에도 대비할 수 있는 기능성을 지녀야 한다. 또한 경기에 따라 장시간 관람하게 될 수도 있으니, 움직임에 있어 부담이 없도록 편안함을 지녀야 한다.
최근 햇빛이 강해지고 온도가 점점 올라가 마치 여름이 온 것처럼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시원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의 편안한 피케셔츠나 라운드 면 티가 제격이다.
피케 셔츠나 라운드 면 티를 선택할 때 컬러는 무난하게 선택하되, 프린트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아빠는 조그마한 프린트나 자수가 박힌 피케셔츠를 입어 단정하게, 아이는 커다란 프린트가 포인트인 면 라운드 티를 입어 귀엽게 연출할 수 있다.
이에 얇은 소재의 점퍼를 매치하면, 맨 살에 닿는 뜨거운 자외선을 피할 수 있다.
점퍼를 고를 땐 무거운 느낌을 피하기 위해, 밝은 컬러의 점퍼를 매치하는 게 좋다. 어른의 몸이 부피가 더 크기 때문에 아이의 옷 보다는 아빠의 옷을 더 밝은 제품으로 택하는 것이 좋다.
반면 신발은 활동성은 물론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도록 컬러감이 있는 운동화를 택한다. 아빠와 아이의 신발이 디자인은 같되, 다른 컬러감으로 택하는 것이 감각적으로 보일 수 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종혁 트위터, 파라점퍼스, 벤시몽 BY라움에디션, 슈프림비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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