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家 무더위와 함께 부활, 이벤트 집객력은?
입력 2014. 06.02. 11:28:45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컬러 데님이나 디스트로이드진 등 화려한 스타일의 데님을 찾게 되는 여름 시즌이 성큼 다가오면서 데님 브랜드마다 갖가지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바이스는 6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데님을 리폼한 의류 작품을 응모 받아 최고의 작품을 선정, 1등 1명에게는 1백만 원의 상금 수여, 2등과 3등 수상자에게는 데님 파우치, 카드 지갑 등 데님 아이템을 선물로 준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명동 프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올드 데님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입지 않고 쌓아둔 리바이스 데님을 매장으로 가져와 새 제품을 구입하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헌 데님은 디스트로이드진이나 쇼츠, 타투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패치를 부착한 리폼 제품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게스진은 6월 4일부터 8일 까지 전국 백화점 및 IFC몰, 명동 게스진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티셔츠와 데님 팬츠 동시 구매 고객 대상에 한해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동일 기간 내 롯데 잠실, 신세계 강남, 현대 목동 점 등 71개 게스진, 게스언더웨어, 지바이게스 매장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제 1회 코리아 승마 페스티벌’ 입장권과 음료교환권을 증정한다.
실상 최근 각광받고 있는 페스티벌이나 콜라보레이션 개념을 이벤트에 접목한 점은 좋으나 미비한 할인율로 인해 실질적인 집객력을 높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님을 찾게 되는 본격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시작됨과 동시에 월드컵 시즌과 휴가 성수기까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소비자 지갑을 열 데님 업계의 매력적인 마케팅 공략이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리바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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