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코리아 패션 비즈니스 센터’, 월 1회 ‘바이어 데이’ 진행
입력 2014. 06.02. 14:17:49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한국패션업체들의 중국 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하이에서 운영 중인 ‘코리아 패션 비즈니스 센터’가 올해부터 매월 1회 ‘바이어 데이’를 개최해 실질적 성과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코리아 패션 비즈니스 센터(이하 센터)는 지난해 8월 28일 개관해 중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중국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국내 패션 기업을 위한 행정 업무를 지원함은 물론 수주 비즈니스를 위한 쇼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센터를 운영하는 한국패션협회 측은 지난해 비정기적으로 바이어를 초청해 진행했던 비즈니스 미팅을 올해부터 월 1회 정기 행사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 3월부터 사전 점검을 위해 월 1회 바이어 데이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5월 20일을 본격적인 론칭 시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일 진행된 ‘바이어 데이’에서는 대리 및 가맹점 입점 상담, 중국 유니폼 사업 제휴 등 현재 쇼룸에 입점된 브랜드와 바이어 간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뤄졌다고 한국패션협회 측은 설명했다.
센터는 지난해 8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총 150건 이상의 수주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그중 9건의 계약으로 총 270만 불의 대중국 수출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쇼룸 입점은 엠케이트렌드 ‘버커루', 제시앤코 ‘제시뉴욕', 세정과미래 ‘크리스크리스티’, 아가방앤컴퍼니 ‘에뜨와’, 아마넥스 ‘예쎄’, 제스인터내셔날 ‘제스옴므’ 등 6개사이다.
센터는 바이어 유치, 판매활동 지원, 브랜드 쇼룸 운영을 통한 세일즈 지원 등의 마케팅 지원과 법인 설립, 상표 등록, 지적재산권 상담, 중국 현지 시장 동향 정보 제공 등의 행정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한국패션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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