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의 한글사랑, 이번에는 ‘세종대왕 100리 길’ 상품개발
입력 2014. 06.03. 10:15:5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이번에는 청주와 청원, 증평을 잇는 ‘세종대왕 100리 길’의 대표 문화상품을 개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앞서 디자이너 이상봉은 한글, 소나무, 단청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원형에 패션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국내외를 배경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이상봉은 청주시문화재단과 상품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대왕 100리 BI와 한글 등을 모티프로 모자, 티셔츠, 스카프, 손수건 등의 다양한 아이템 개발에 나선다.
개발된 상품은 올 가을 선보이게 되며 세종대왕 100리 주요 권역 내 문화공간과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이상봉과 청주시문화재단은 한글과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개발된 상품을 해외 전시 또는 패션쇼 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게다가 미국, 유럽 등 해외 주요 도시의 매장을 통해서도 상설 판매할 계획이라고 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이상봉은 “청주는 공예비엔날레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전시문화와 생활 공예를 선도하고 있다”며, “직지, 한글, 공예, 아트상품으로 이어지는 한류의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조하는데 함께 협력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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