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 ‘트위터 전쟁’, 선거 관련 글 천만 건 돌파
- 입력 2014. 06.04. 18:57:26
-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6.4 지방선거에서 트위터가 여전히 중요한 온라인 선거의 중심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1일부터 선거 직전인 지난 3일까지 6.4지방선거와 관련된 언급 량이 총 1천 1백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한 것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5대 광역시에서 특히 많은 선거 관련 언급이 일어났고, 각 후보자들과 직접 관련된 트위터 메시지 총량은 100만 건을 돌파했다.후보자별 언급량도 특정 후보에 편향되지 않고, 여야 후보 모두 고르게 언급되면서 온라인 민심이 균형을 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정당에 대한 언급이 들어간 트윗 총량이 30만 건 이하의 근소한 차이를 기록할 정도로 작년에 비해 여야간 트위터 언급량 격차가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처음 실시된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선거운동이 시작 된 지난 5월 22일부터 사전투표가 마감된 5월 31일까지 트위터의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14만 2천 건에 달하는 사전투표 관련 트윗이 올라 왔다.
특히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5월 30일 하루 동안 총 3만여 건에 달하는 사전투표 관련 트위터가 올라와,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