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웬과 키코가 택한 초여름 베스트 아이템 ‘데님’
입력 2014. 06.05. 10:12:2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무더위를 한풀 꺾어주기라도 하듯 비가 내리다가도 금세 뜨겁게 해가 내리쬐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다.
이럴 때는 스타일링하기 편하고 변덕스러운 날씨와 오염에도 끄떡없는 데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데님 셔츠만큼 가볍고 실용적인 아우터는 없을 터다. 중국 모델 리우 웬처럼 데님 셔츠를 스키니 팬츠 안에 쏙 넣어 연출해주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넉넉한 크기의 데님 셔츠는 소매를 살짝 롤업해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새까맣게 달라붙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블랙 스키니 팬츠는 살이 드러날 수 있도록 발목에서 똑 떨어지거나 이 보다 더 짧은 길이로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리우 웬의 경우 미니멀한 실버 메탈 장식이 들어간 벨트와 넓적한 컬러 클러치백, 앞코가 뾰족한 플랫 슈즈로 편안한 초여름 룩을 완성했다.
한편 조금 더 과감한 데님 룩을 원한다면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처럼 같은 톤의 데님 톱과 팬츠를 택해 복고풍 청청 스타일을 연출해볼 수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허벅지를 한껏 드러낸 초미니 데님 팬츠와 생지 데님 재킷 안에 배꼽이 보일 듯 말 듯 짤막한 크롭트 셔츠를 입었다.
여기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흰색 양말과 클래식한 단화, 알록달록한 동물 패턴이 그려진 숄더백처럼 어울리지 않을 듯 조화로운 아이템들을 십분 활용해 사랑스러운 데님 스타일을 완성해 볼 수 있겠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리우웬, 미즈하라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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