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시장, 이민호가 맞이하는 화장품 숍 ‘요우커 공략’
입력 2014. 06.06. 12:56:0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부산광역시 남포동 국제시장은 각 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사계절 내 붐비는 모습이다.
이에 국제시장 중심 거리를 메우고 있는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간의 경쟁적인 관광객 몰이가 눈에 띈다.
특히 가까운 일본, 중국에서 놀러오는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매장 입구와 간판에 커다랗게 일본어, 중국어 안내문을 부착하거나 이민호, 엑소 멤버 등의 실물 사이즈 이미지를 진열하는 등 한류열풍에 힘입은 스타마케팅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국제시장 내 위치한 아리따움 매장은 여타 지점과 달리 일본어로 된 ‘어서오세요’ 문구가 기재된 커다란 간판이 달려 있으며 잇츠스킨, 토니모리 등 중저가화장품 브랜드 입구에도 일본어, 중국어로 되어 있는 안내문과 스타들의 실물 사이즈 이미지가 전시되어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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