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다 장보리’ 오연서, 플로럴 프린트로 완성한 ‘보리 컬렉션’ 화제
- 입력 2014. 06.06. 15:41:2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왔다! 장보리’의 배우 오연서가 선보이는 ‘보리 콜렉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연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매회 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장흥 스타일 ‘꽃보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연서는 극중 억척스럽고 드센 선머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해맑은 장보리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원피스부터 블라우스, 아우터, 멜빵바지 등 다양한 기본 아이템, 그리고 비비드한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장흥 스타일을 완성했다.장흥 ‘보리 컬렉션’의 포인트는 2014년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플로럴 프린트. 오연서는 다양한 플로럴 프린트 의상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촌스러우면서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보리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오연서의 스타일리스트는 “오연서의 도시적인 이미지를 많이 지우기 위해 노력했다”며 “아무래도 보리는 촌스럽고 활동적인 말괄량이 같은 캐릭터이다 보니 주로 치마보다는 바지를 입도록 했다. 오버롤, 보이핏 의상과 워커 등으로 보이시한 룩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연서의 패션을 살펴보면 보리의 러블리한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머리핀, 셔츠, 양말, 운동화 등 꽃무늬가 의상의 포인트로 꼭 하나는 들어가 있다”며 “특히 머리핀은 오연서만을 위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다양한 꽃무늬가 들어가 있어 파마 머리에 꽂거나 사과 머리로 묶어 보리 패션을 완성시켰다”고 패션 포인트를 설명했다.
오연서는 사투리는 물론 한층 더 넓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타이틀롤로서 극의 인기를 이끌고 있으며, 기존의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털털한 장보리 캐릭터로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웰메이드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