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박람회 트렌드, ‘시민들의 축제로 거듭나다’
입력 2014. 06.07. 15:03:14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최근 박람회가 기존의 딱딱한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실제로 박람회를 주최하는 기업들은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기획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람회에서 2박3일 캠핑을? ‘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이하 고카프)’이 즐길 수 있는 박람회를 선보인다.
고양 킨텍스 제 2전시장 야외 전시장에서는 오는 13일부터 2박 3일간 캠핑을 즐기는 락시티가 진행된다. ‘락 시티’는 야외전시장에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디제잉 파티, 맥주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맥캠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14일에는 2천여 명이 물총싸움을 벌이는 시원한 워터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웃도어·캠핑 사진 공모전’도 진행되는데, 아웃도어·캠핑에 관련된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1등에게는 스위스 밀리터리의 글래이셔 임디 돔 텐트가 증정된다.
행사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 연인, 친구끼리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프로포즈와 파티가 있는 ‘웨딩 박람회’
울산에서 파티와 프로포즈가 있는 특별한 웨딩박람회 열린다.
토탈웨딩샵 김성화 웨딩은 오는 22일 하루 동안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김성화웨딩 성안 스튜디오에서 예비 신랑 신부를 100쌍을 초대해, 제3회 ‘Have a Fun Party’개최한다.
김성화 웨딩에 따르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 사전에 사연과 함께 신청을 하면 신랑이 직접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깜짝 스토리를 만들어 신부에게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각 분야 웨딩업체들도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특별한 경품을 지원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복과 예물, 가전, 폐백, 예복, 메이크업, 허니문 여행, 에스테틱 등 결혼과 관련된 모든 것도 행사장에서 컨설팅이 가능하다. 파티 동안 사진 전시회도 함께 볼 수 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김성화 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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