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포동 국제시장, ‘대형 슈즈멀티숍’ 뜬다
- 입력 2014. 06.08. 09:57:01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부산광역시 남포동 국제시장은 서울 명동을 연상케 하는 쇼핑, 문화, 음식의 거리이다.
국제시장을 상징하는 빈티지 골목과 중심 거리에 위치한 브랜드 멀티숍, 독특한 먹거리 노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사계절 내 관광객과 쇼핑객들로 붐비는 모습이다.특히 최근에는 대형 슈즈 멀티숍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ABC마트를 비롯해 2층 규모의 폴더 매장까지 오픈하며 양대산맥 격인 슈즈 쇼핑 공간 간의 경쟁이 눈에 띈다.
국제시장 중앙에 커다랗게 위치한 폴더의 경우 버켄스탁, 탐스, 헌터, 반스 등 다양한 슈즈 브랜드는 물론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 액세서리, 의류 등 한정판 스트리트 브랜드 위주로 다루고 있어 20~30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국제시장 내 ABC마트는 각 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 유치에 보다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가까운 일본, 중국에서 놀러오는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매장 입구와 간판에 커다랗게 일본어, 중국어 안내문을 부착해 기존 쇼핑객은 물론 관광객까지 사로잡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