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커머스·홈쇼핑 패션 카테고리 육성, “이번에는 고급화 전략”
- 입력 2014. 06.08. 14:01:2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소셜커머스, 홈쇼핑 업계의 패션 부문을 성장시키려는 한층 고급화된 전략이 주목된다.
당초 적은 옵션의 상품을 많이 팔겠다는 데 주력해 온 소셜커머스가 명품, 패션소호 등 다양한 패션 카테고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최근에는 보다 트렌디한 상위급 패션 상품 제공에 집중하는 추세다.소셜커머스 위메프 측 관계자는 “올 한해도 패션 카테고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패션 부문 확장이 지속될 것을 강조했다.
이에 위메프의 경우 국내 정상급 모델 한혜진, 송해나를 패션소호 카테고리 모델로 기용, 패션 부문을 보다 트렌디하게 강화한다.
그 밖에도 매거진 엘르를 통해 패션소호 브랜드 상품을 스타일링한 모습을 소개한다고 해 상위 패션 시장을 향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눈에 띈다.
한편 홈쇼핑 CJ오쇼핑은 지난 2일 동대문 DDP에서 진행되는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수퍼모델코리아 GUYS&GIRLS’의 첫 번째 런웨이 미션 현장을 CJ몰을 통해 생중계하며 홈쇼핑 패션 카테고리를 보다 대중적으로 확산시켰다.
CJ오쇼핑 측 관계자는 “서울패션위크를 후원하고 홈쇼핑 최초로 판매 없는 패션쇼 방송을 진행하며 고객이 패션 트렌드를 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도수코 GUYS&GIRLS 생중계와 같이 고객에게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패션 시장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진 소셜커머스와 홈쇼핑 업계가 이번에는 기존의 저가 시장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고급화된 패션 카테고리 육성에 집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