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쇼핑 모바일 시장 540% 고성장, 엄지족 잡기 박차 [홈쇼핑 패러다임⑨]
- 입력 2014. 07.01. 09:10:3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한 손에 쥔 모바일이 새로운 쇼핑 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온오프라인 유통망도 모바일 시장에 적극 진출하기 시작했다.
이에 지난해 홈쇼핑 업계의 모바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0~540%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보였다. CJ오쇼핑의 지난해 모바일 매출은 3,050억 원으로 올해 5,16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GS홈쇼핑 역시 지난해 2012년 대비 540% 증가한 2,789억 원을 기록했으며, 현대홈쇼핑은 2012년 275억 원 대비 40% 성장한 1,100억 원으로 올해 2,200억 원을 목표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업계는 모바일 검색을 통해 쇼핑하는 엄지족을 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방송 중인 홈쇼핑 상품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구매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는가 하면, CJ오쇼피은 계열사 CJ E&M 게임 연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콘텐츠 결합을 내세우는 모습이다.
보다 구체화된 엄지족 몰이가 눈에 띄는 가운데, 올 한해도 모바일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유통망으로써 홈쇼핑 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방법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