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4kg 감량 식단표 공개 ‘온통 과일과 야채뿐?’
입력 2014. 07.01. 11:34:32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식단표가 공개돼 화제다
효민은 첫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 활동을 위해 몸매를 만들기 위해 7일간의 레몬디톡스 후, 5일간의 보식기간을 거쳐 총 4kg 감량했다.
또한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위해 운동도 병행하며 근력을 키웠다고 밝혔다.
30일 진행된 솔로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효민은 “‘나이스 바디’라는 타이틀곡의 노래와 안무가 걱정되긴 했지만, 운동과 다이어트도 빼놓을 수 없었다”며 몸매관리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반면 효민은 크로스핏 운동과 식단조절로 몸매 관리를 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크로스핏이라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서 했는데 이 운동이 굉장히 핫한 운동이다. 일주일은 근육통 때문에 앓아누울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잘 먹으니까 근육 때문에 몸이 커지더라. 내가 표현해야 하는 부분에 어긋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식단 조절도 병행했다”고 덧붙였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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