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에 지자체까지, 경북도 ‘제조혁신허브센터’ 설립
입력 2014. 07.01. 19:20:49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3D프린팅과 관련한 정부의 높은 관심과 달리 실효성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경상북도(이하 경북도)가 오늘(7월 1일) 3D프린팅산업의 선진기술 교류, 선도전략 수립과 경북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제조혁신을 위한 3D프린팅 업무 협약식 및 국제포럼’을 개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조업의 혁신, 패러다임 전환 등 이상적인 미래가 제시되고 있으나, 일부 특정 업종을 제외한 3D프린팅 기술의 상용화 또는 보급 확산에 대한 전망은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오늘 협약식에서는 협약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이달부터 구미 금오테크노벨리 내 연구실과 회의실 등 업무공간을 갖추고 ‘3D프린팅 제조혁신허브센터’(이하 제조혁신허브센터)를 설립·운영하기로 했다고 경북도 측은 전했다.
제조혁신허브센터는 3D프린팅산업 제조기술 전문기관으로 3D프린팅 제조기술(장비/소재) 및 응용기술(금형, 의료, 전자산업 등)의 개발과 3D프린팅산업의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소재의 국산화, 미래 신소재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할 R&D 전문조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 산업부문은 무엇보다 3D프린팅에 의한 제조 혁신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역 최고의 제조혁신허브센터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장비, 소재, 응용기술 개발 전문 인력(20명 정도)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의 근접 지원을 위해 26여종의 3D프린팅 관련 장비를 구축해 실험·연구기능과 3D프린팅산업협회 및 관련 기업 연구소를 유치하는 등 지역 3D프린팅산업 응용기술 보급창구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측은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3D프린팅산업 등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수립·추진 △관련 기업 유치,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지역의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해 3개 기관이 각 기관 간 필요한 연구시설 등 제반 사항 분담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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