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모바일 시장 드라마틱한 성장中 - 오프라인은 주춤세
입력 2014. 07.01. 21:18:5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내수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대형마트가 모바일 쇼핑을 불황 극복의 블루오션으로 택했다.
실상 스마트폰 기기의 대중화와 싱글족 및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을 통한 장보기 활성화 추세로 영업 규제 및 경기 불황 등 위기를 극복하기 시작한 것.
특히 대형마트는 의무 휴업이 생기면서 사라진 주말 매출을 잡기 위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 주말특가 및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인화 서비스 및 스마트 결제 강화 등 부가서비스를 개선함에 따라 모바일 시장으로 고객을 유도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대형마트의 오프라인 매출 감소세 대비 모바일 쇼핑 매출은 크게 성장했다. 롯데마트의 모바일 쇼핑 매출은 2012년 2% 수준에서 지난해 8%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역시 2012년 대비 8배 증가해 지난해 4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홈플러스는 2012년 149억 원에서 지난해 약 200% 드라마틱하게 증가한 매출 결과를 보였다.
이처럼 한 손에 쥔 모바일을 십분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주춤하는 오프라인 시장이 온라인으로 몰리는 현상이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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