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까지 ‘폰’으로 쇼핑, “모바일 유통 경쟁 가속화 예상”
- 입력 2014. 07.01. 22:04:41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몇 년 새 온라인 시장의 확장세는 끝이 보이지 않는 상태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쇼핑몰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는 등 인터넷 쇼핑몰이 선점하는 상황에서 백화점, 대형마트, TV홈쇼핑 등이 새로운 도전에 힘을 싣고 있다.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패션쇼핑몰 등 모바일 쇼핑 시장에 비교적 조기에 진입한 유통망은 가격 비교 기능을 강화한 특가 및 기획전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또한 2030세대 메인 고객을 타깃으로 진행되는 쿠폰, 마일리지 제공 등의 모바일 서비스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오프라인 시장이 약세를 이어가며 백화점은 별도의 모바일 앱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는 엘롯데, 롯데닷컴 앱, 롯데홈쇼핑 앱 등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역시 H몰 앱을 통해 백화점 상품은 물론 TV홈쇼핑의 저가 제품을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신세계 백화점도 신세계몰 앱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기존의 강력한 오프라인 유통망이 모바일 쇼핑 시장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향후 모바일 유통망의 경쟁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