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사청·엘리굴딩, “영국 스타는 이렇게 록페 즐긴다”
- 입력 2014. 07.02. 10:48:32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위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 세계가 록페스티벌 열기로 뜨겁다.
이 가운데 영국 서머싯 워디 팜에서 지난 30일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 '글래스톤베리 음악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끈다.
특히 알렉사 청, 엘리 굴딩, 리타 오라 등 영국의 핫한 스타들이 글래스톤베리를 찾아 개성 넘치는 페스티벌 룩을 선보였다.영국의 대표 격 스타일 아이콘 알렉사 청은 글래머러스하면서도 깡마른 몸매를 드러낸 짤막한 점프수트를 입었다.
여기에 발목 기장의 레인부츠, 허리에 자연스럽게 감은 시멘트색 카드건, 추위를 대비해 준비한 카키색 재킷이 심플하면서도 소녀스러운 페스티벌 룩을 완성했다.
모델 겸 DJ 메리 차터리스 역시 점프수트와 레인부츠를 택했다. 보라색 개구리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소재의 점프수트와 짤막한 레인부츠에 가죽재킷,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그 밖에도 팝 스타 엘리 굴딩은 새까만 속옷이 훤히 비치는 시어 소재 화이트 톱과 팬츠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올블랙 룩에 레인부츠를 신은 채 나타난 라디오 진행자 닉 그림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가수 리타 오라 등도 개성 넘치는 페스티벌 룩으로 글래스톤 베리 축제를 만끽한 모습이다.
특히 이들 모두 비가 왔다가도 해가 쨍한 영국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레인부츠를 신어 진흙 범벅이 된 축제를 자유롭게 즐기기 위한 패션을 선보인 점이 눈에 띈다.
한편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은 1970년 마이클 이비스라는 개인이 자신의 농장을 하루 동안 개방해 음악 축제를 연 것이 시초가 되어 올해로 44번째를 맞이한 대규모 음악 축제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제공= 글래스톤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