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서울, 통째로 문화예술 공간을 대신하다
입력 2014. 07.02. 13:15:1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여름이 시작된 7월, 무더위를 피해 서울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바캉스를 떠나보자.
서울시는 7월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에서 펼쳐지는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실시한다.
또 서울 곳곳의 열린 무대에서 국악, 클래식 등 음악부터 댄스, 마술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열린예술극장 무대가 본격 펼쳐지며, 실내악 활성화와 서울시향 단원들의 앙상블 향상을 위해 기획된 실내악 시리즈도 진행된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8월 10일 까지 ‘유니버설 스튜디오, 서울’전을 소개한다. 본 전시는 한국으로 이주해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남서울생활미술관에서도 8월 10일까지 ‘만물상-사물에서 존재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익숙한 사물들의 예술적 대반란을 나타낸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고 쉽게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터다.
서울시청 근처에 왔다면, 서울시청에 준비한 전시를 관람해 보자.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에서는 8월 17일까지 서울의 골목풍경을 배경으로 옛 설화나 전설을 살펴보는 전병철 작가의 ‘Hestory, Herstory in Seoul 2’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시민청에서는 ‘서울을 기억하다:서울, 맛의 기억’과 ‘시끌벅적 미술관 아트 페스티벌’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다.
이처럼 여름 무더위에 대항하듯 7월부터 8월에 걸쳐 다양한 공연, 전시가 진행된다.
서울시 문화정책 측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7월에는 서울시내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는 것으로 시민들이 여름피서를 대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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