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79, 미혼모 돕기 등 ‘사회 공헌 활동’ 펼쳐 [CSR 해부㉔]
입력 2014. 07.02. 15:11:57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최근 화장품 브랜드들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브랜드 ‘스킨79’ 역시 다양한 채널에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청각장애인 후원단체인 ‘영롱회’와 미혼모자시설 ‘아름뜰’에 매월 정기적인 협찬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 봉사 동호회를 만들어 지역 봉사활동이나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이처럼 정기적인 협찬이나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도 기부를 접목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한국인체조직지원본부와 함께 무비데이를 진행, 인체조직기증에 참여하고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동참했으며, 연말 브랜드데이 행사에도 자선 바자회를 열어 모금된 기부금 전액을 ‘영롱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매년 2회에 걸쳐 기업에서 후원하는 제품으로 바자행사를 진행하여 저소득 가정이나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홀트아동복지회 ‘사랑의 나눔 바자행사’에 참여하여 직접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스킨79 홍보마케팅팀 이그린 팀장은 “기업의 이익을 고객과 사회에 나누는 일이 스킨79의 이념이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내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킨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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