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드아웃’ 디자이너 윤춘호, 치열한 경쟁 속 ‘최종 우승’
- 입력 2014. 07.05. 09:32:26
-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디자이너들의 런웨이 배틀 온스타일 ‘솔드아웃’에서 디자이너 윤춘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4일 밤 방송된 ‘솔드아웃’ 최종회에서 TOP3 디자이너 윤춘호, 최진우, 이지연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윤춘호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우승상금 2억 원과 함께 톱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진행하는 TV홈쇼핑 방송에서 대량 판매의 기회까지 거머쥐게 됐다.이날 방송된 파이널 런웨이에서 TOP3 디자이너들은 2014년 가을, 겨울 의상 5벌을 디자인해 선보였다. 파이널 런웨이는 트렌드 쇼퍼 100명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디자이너가 우승하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춘호는 이날 ‘브레이드 미(Braid Me)’라는 콘셉트로 모던한 의상을 선보였고 최진우와 같은 성적을 받았지만, 다섯 벌의 의상 득표수 합산에서 최진우를 앞지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윤춘호는 “‘솔드아웃’ 런웨이가 있었기 때문에 대중적인 옷에 대해서 시야를 좀 더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윤춘호에 이어 실용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스쿨 룩을 선보인 최진우가 준우승에, 비오는 날의 추억을 콘셉트로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의상이 돋보였던 이지연이 3위에 등극했다.
한편 ‘솔드아웃’의 연출을 맡은 유희경PD는 “매회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솔드아웃’에 출연했던 디자이너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