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감만족 쇼핑, 패션의 경계 없앤 ‘라이프 스타일숍’ 인기
- 입력 2014. 07.07. 08:56:23
-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오감만족 쇼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라이프 스타일숍 열풍이 불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형태의 전문 편집숍이 쇼핑이라는 본래의 목적 외에 재미와 경험을 더한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 이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의류 및 잡화,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뿐 아니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유의 감성을 전할 수 있다.
낮엔 카페, 밤엔 바로 즐기는 ‘남성 라이프 스타일숍’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가로수길에 오픈한 28~38세 남성 전문 편집샵인 루이스클럽은 남성미 넘치는 인테리어와 유러피안 스타일의 바(Bar) 운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매장은 낮에는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지만, 밤에는 정통 바(Bar)로 탈바꿈하는 가변적인 구조가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루이까또즈 제품과 유럽 디자이너 의류 및 소품, 스킨케어, 헤어스타일링 제품, 액세사리 등 폭 넓은 제품을 판매하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유아용품 쇼핑과 외식을 한 곳에서
키즈 편집숍 ‘리틀그라운드’는 국내외 유아용품 쇼핑과 베이커리, 캐주얼 다이닝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리틀그라운드는 복합 문화공간인 ‘에스플러스’ 입점을 통해 키즈 패션 브랜드와 유러피안 베이커리 ‘베이크하우스’, 레스토랑 ‘비 마이 키친’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의류부터 파스타까지, 이탈리아의 모든 것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위치한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숍 ‘일라비타’는 의류부터 파스타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의류 브랜드는 베아유크무이, 알리지 등이 있으며 DIY 자전거 라스트라나 오피시나, 유기농 올리브 오일 몬나지오바넬라 등 20개가 넘는 이탈리아 현지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루이까또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