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중국 고객 1500명 ‘한류관광 유치 성공’
입력 2014. 07.08. 09:41:38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최근 이랜드그룹이 중국 내 최고급 백화점 VIP고객 1,500명을 한류관광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성사된 VIP고객 유치는 이랜드와 오랜 인연으로 신뢰를 쌓아왔던 중국 내 최대 국영 유통 그룹인 바이렌그룹의 최고 경영진과 이랜드의 최고 경영층간의 의사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 유치를 성공함으로써 이랜드는 단순히 중국 주요백화점의 핵심 컨텐츠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뛰어 넘어, 최상류층의 한류 관광객을 국내로 끌어 들이는 중요한 역할을 시작하게 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바이렌 백화점 VIP 고객들은 중국 내에서도 최상류층으로 경제적, 사회적 위치가 상당한 고객 군으로 알려져 있어 관광객 유치의 경제적 효과는 물론, 한류의 중국 내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랜드 중국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중국 관광객들의 한류 관광의 불만과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여론 주도 층인 이번 VIP 관광객에게 한국을 대표한다는 심정으로 제대로 된 한류를 보여 줌으로써 재방문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8월말부터 9월초까지 3차에 걸쳐 입국하는 이번 여행은 한류 공연인 와팝, 이랜드크루즈를 비롯해 정통 한정식, 북촌한옥마을, 경북궁, 명동, 홍대 신촌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중국 공항 출발서부터 중국 공항 입국까지 전 프로그램을 중국이랜드 여행사업부가 맡게 된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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