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비밀병기 ‘캐릭터’ 산업, 16일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유통가 관심 집중
- 입력 2014. 07.09. 13:17:4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유통망 전반에 걸쳐 캐릭터 산업이 하나의 비즈니스 전략으로 떠오르면서 패션 시장은 물론 아웃도어, 주류,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캐릭터 기반의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오는 16일부터 20일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되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선보여질 개성있는 캐릭터들에 유통업 관계자들의 눈길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이번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는 지난해 보다 20개 늘어난 국내외 270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 콘텐츠 산업의 동반 성장 및 글로벌 전문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스타트업 지원, 글로벌 라이선싱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상담 및 전시회,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기업 라인의 유통망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15개 아동 패션 브랜드들이 국내외 캐릭터들과의 협업을 목표로 전시와 비즈매칭을 진행하는 동반 성장 기획관이 신설돼 운영된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의 아동패션 브랜드들은 캐릭터를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얻고 캐릭터 기업들은 대형 유통사를 통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지원과 차세대 캐릭터 발굴을 위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관, 차세대 캐릭터관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돼 운영된다.
전문가들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아마추어 창작자들의 기발한 상품들이 대거 소개된다고 해 올해는 유통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특히 끊이질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우프로덕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