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뷰티코리아, 피부과에서 받던 레이저 시술 집에서?
- 입력 2014. 07.09. 16:51:18
-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여름 시즌을 맞아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짧은 바지나 스커트를 입는 하의실종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여름철 노출 특수로 레이저 제모기는 물론 피부 관리를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케어 상품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라비뷰티코리아의 라비듀, 라비홈 IPL은 피부과에서 받던 레이저 시술을 가정에서 그대로 시연할 수 있도록 해 2030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또 최근에는 뷰티에 관심이 많은 남자들, 그루밍족에게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비뷰티코리아 측 관계자는 “여름 특수는 물론 직접 피부를 관리해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라비듀, 라비홈 IPL의 인기 비결은 시간과 돈을 모두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동안 복합 파장의 빛을 이용한 레이저 시술은 피부과에서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집안에서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
한편 이번에 라비뷰티코리아가 론칭한 라비홈 IPL 프리미엄은 각종 피부 질환 치료 기능까지 더해져 여름철 피부 관리 및 노출에 민감한 젊은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라비뷰티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