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커머스 상반기 핫 이슈 “이제는 연장전” [소셜커머스 패러다임⑩]
- 입력 2014. 07.11. 09:21:2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소셜커머스가 온라인 유통망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 한해는 보다 장기 지속될 수 있는 유통망으로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 모습이다.
특히 업계를 통틀어 올 상반기는 육아용품 카테고리의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쿠팡, 위메프, 티몬 3사 소셜커머스 모두 주기적으로 구매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육아 필수품의 수요가 고성장하고 있는 것.이는 바쁜 육아 중 한 손에 쥔 스마트폰으로 소모성이 육아용품을 오프라인 대비 훨씬 빠르고 싸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소셜커머스를 통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하려는 소비층이 늘었다. 배송 상품과 마찬가지로 항공권도 모바일로 간편 결제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동안 소셜커머스가 놓쳐온 배송, 교환, 환불, 가품 논란 등의 문제를 순차적으로 해결함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저렴한 상품 위주의 반복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앞서 소셜커머스에 대한 불신이 남아있었던 소비자도 어느 정도 해당 유통망에 대한 신뢰를 쌓고 반복구매 비율을 높이기 시작한 것.
이처럼 소셜커머스 업계가 지난해에는 단순히 해당 유통 서비스 이용객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면, 올 한해는 보다 장기화될 수 있는 유통망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 실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