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6 F/W 장인 정신이 깃든 ‘시즌 노 시즌’ 제품이 온다
입력 2014. 07.14. 12:33:2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오늘 14일 서울 소공동에서 리네아펠레(Lineapelle)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협력 하에 2015-16 F/W 트렌드가 소개됐다.
밀라노 기반의 국제 박람회인 리네아펠레 측 관계자는 “2015-16 F/W에는 빛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2015년은 세계 빛의 해가 될 것이며 색상은 곧 빛과 직결된다”고 전했다.
2015-16 가을, 겨울에는 모든 재료와 아이템에서 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것.
실상 빛은 다양한 효과를 준다. 특히 “겨울 재품의 빛 바랜 색상은 보다 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리네아펠레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빛은 제품에 가치를 불어넣을 만큼 값진 표면감을 만들기 때문에 불투명함부터 광택, 포커스와 아웃포커스 효과, 부드러움과 구조적인 실루엣의 조화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또 새하얀 빛이 즉각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제품도 보랏빛이나 브라운톤의 음영을 통해 빛을 연출할 것으로 관측된다.
무엇보다 2015-16 F/W에는 소재가 중심 주제인데, 단순한 실루엣 위에 덧입혀진 천연 소재 등의 새로운 소재가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빛을 모티프로 자연스러움에 초점을 맞춘 의상에 바로크풍 웅장함이 묻어나는 화려한 장식품과 젊은 유러피안 감성의 보헤미안 스타일 액세서리가 조화를 이룰 전망이다.
즉, 장인 정신이 담긴 빈티지한 소재와 유행이 따로 없는 ‘시즌 노 시즌(Season No Season)’이라는 현대성에 기반한 실루엣, 스타일링에 바탕을 둔 지속가능한 의상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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