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체감온도 낮춰줄 ‘실내 공간 만들기’ 어떻게?
입력 2014. 07.15. 11:55:5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가벼워진 옷차림만큼이나 체감온도를 낮춰줄 실내 공간 만들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거실의 분위기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소파는 한번 구입 시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여름이라 해서 변화를 주기가 어렵다.
이에 최근에는 슬립커버 형태의 패브릭 소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슬립커버 소파는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용이할 뿐 아니라 계절이나 기분에 따라 커버의 컬러, 패턴에 변화를 줘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더운 여름에는 린넨이나 코튼 등 자연 소재의 패브릭 소파에 같은 컬러의 커튼으로 통일감을 주고 크롬, 브론즈, 우드 등 차가운 메탈 소재의 인테리어 소품을 매치하면 시각적인 체감온도를 한층 떨어뜨릴 수 있다.
또 거실의 넓은 벽면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메탈 소재의 세트 조명이나 대형 거울을 설치해 시원하고 차가운 느낌의 공간으로 연출하면 좋다.
한편 침실은 시각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편안함을 1순위로 해야 하는 공간이다. 여름철에도 조명이나 침구의 소재, 컬러에 조금만 신경 쓰면 평범한 침실을 훨씬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다.
먼저 가구는 화려한 컬러 보다는 모노톤의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고 침구는 기본적으로 화사하고 깨끗한 화이트 면 베딩을 깔고 컬러풀한 린넨 스프레드로 포인트를 주면 시각적으로 시원하고 차가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침실의 조명은 너무 밝은 조명 보다는 벽이나 천장 등을 이용해 간접 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청량한 느낌의 공간을 만들 팁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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