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결혼 성수기, 드레스 대신 ‘웨딩슈즈’ 개인 소장
입력 2014. 07.15. 15:03:4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찌는 듯한 무더위의 연속이지만 결혼 시즌 가을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가 한창이다.
게다가 예년 같으면 결혼 최대 성수기인 봄(4~5월)과 가을(9~10월) 시즌에 가장 북적였겠지만 올 가을에는 윤달(10월24일~11월21일)이 끼면서 윤달을 피해 일찍 결혼하려는 예비부부들도 늘고 있다. 이에 올해는 봄 웨딩만큼 여름 웨딩 고객이 많아졌다.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 모든 예비신부가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할 것을 꿈꾸기에 바쁜 와중에도 웨딩드레스, 헤어, 메이크업은 물론 소품 하나하나까지 신중하게 준비한다.
무엇보다 완벽한 웨딩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드레스에 어울리는 자신만의 웨딩슈즈를 고르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최근 절은 예비신부 사이에서는 드레스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더라도 남과 다른 자신만의 웨딩슈즈 갖기를 갈망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웨딩슈즈가 웨딩부케와 같은 결혼 필수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고객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
또 보관이 어려운 웨딩드레스 대신 결혼식을 추억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웨딩슈즈를 간직하려는 이들도 늘면서 자체 제작한 웨딩슈즈가 인기다.
이에 한 웨딩슈즈 브랜드에서는 신부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간단한 메시지가 들어간 스티커를 장식품으로 활용하는 등 웨딩슈즈를 고르는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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