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직구 180% 신장,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선택이 아닌 필수’
입력 2014. 07.16. 10:13:2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해외 고객의 국내 쇼핑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에 역직구 시장 매출 규모가 급성장함에 따라 내수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로 한 국내 기반 역직구 오픈마켓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약 40억 원으로 전년대비 180% 신장, 주문건수는 약 1만2000건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혀 역직구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상반기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등 중화권이 55%로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미국(19.2%), 호주 및 뉴질랜드(6.9%), 일본(5.8%), 캐나다(3.4%) 순으로 나타나 구매 고객 범위가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밖에도 탄자니아, 체코, 에콰도르, 알제리,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이용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과적으로 올 들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구축한 모바일 시장만 해도 2,200여 곳 정도 늘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어 전문 쇼핑몰 매출 비중이 약 64%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업계는 하반기에도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춘 국내 쇼핑몰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 역직구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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