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 패션쇼, 신선한 감성의 의상들
- 입력 2014. 07.16. 16:37:29
-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인디 디자이너들의 기회의 장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가 개막됐다.
16일부터 17일까지 세텍(SETEC)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한국패션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디 디자이너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매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16일 오후 행사의 일환으로 ‘인디브랜드페어 PT쇼’가 진행됐다. 전시 브랜드의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직접 워킹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인디 브랜드의 신선한 감성에 바이어를 비롯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해당 패션쇼에는 여성복 브랜드 ‘날프로젝트’, ‘블리다’, ‘운피오레’ 등이 참여했고, 남성복 ‘디엔티도트’, ‘립언더포인트’가 참여했다. 또한 액세서리 ‘더펀퍼팩토리’, ‘커스토미’도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에는 139개의 브랜드 1000여명이 넘는 바이어가 사전등록을 마쳤으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전 신청 바이어와 참여 디자이너들 간의 활발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었다.
해당 행사를 통해 패션·유통 전문 전시회의 불모지였던 국내 마켓에서 우수한 인디브랜드의 육성과 홀세일 브랜드의 거래장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또한 성장가능성을 높으나 비즈니스 환경이 열악한 인디디자이너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기회 및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국패션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