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코리아스타일위크’ 디자이너 브랜드 대중화의 판로개척
입력 2014. 07.17. 12:47:25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회 ‘코리아스타일위크’가 개최됐다.
해당 행사는 패션쇼, 홍보 PT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져 참여브랜드를 널리 홍보하는 데 효과적인 전시회로 유명한데 올해는 17일부터 20까지 4일간 진행된다.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이엑스엠지·페어스타·세계패션기구·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강남구청·한국포멀협회·한국여성경제인협회·한국의류산업협회가 후원한다.
17일 오전 브랜드 PT에는 행사에 참가하는 10개 의상 브랜드 제품을 상세히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지연, 황재근, 이주희 등 실력파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모델이 직접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슈즈 및 가방브랜드 디자이너들도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우먼즈·맨즈웨어, 스포츠·아웃도어, 란제리·스윔웨어, 슈즈·백, 주얼리·패션소품, 키즈·주니어의 6개 품목 군으로 세분화돼 ‘스타일쇼’라는 타이틀로 행사가 진행됐다. 신진·인디 디자이너 뿐 아니라 내셔널, 하이앤드, SPA, 해외직수입 브랜드와 더불어 관련 학과를 가진 패션 아카데미가 참가했다.
이는 ‘대중이 최고의 바이어’라는 이념으로 B2B와 B2C를 병행하여 진행되는 기회의 장이자 일반인 참관객의 유입을 통해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이 펼쳐지며, 직접적인 현장 홍보와 즉각적인 반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대행사로는 런웨이, 브랜드PT, 토크콘서트, 스타일링클래스, 소셜비즈파티 등이 마련됐다. 참가업체가 브랜드 홍보·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일 4번씩 진행된 런웨이는 주최 측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로 구성됐으며 자렛, 쎄지컴퍼니, 디렉터비 등의 독립쇼와 엔엔에이, 셀러티, 옴니, GONG 등이 진행하는 갈라쇼로 진행된다.
코스윅 관계자는 “국내·외 바이어를 유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 대외적인 스타마케팅, 바이어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실제로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해외 바이어 방문이 증가해 비즈니스 상담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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