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식중독 예방위한 ‘식품 건강안전정보’
입력 2014. 07.18. 13:30:18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 알아두어야 할 식·의약품 안전정보를 제공했다.

식재료 준비부터 계획적으로
최근 캠핑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바닷가, 계곡 등 야외에서 음식을 직접 조리·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덥고 습한 날씨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식재료 준비부터 계획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식재료 장보기는 계획을 세워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고, 가급적 1시간 이내에 마치되 냉장·냉동식품은 마지막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식재료 구입순서는 쌀, 통조림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제품을 먼저 바구니에 담고, 과일·채소, 햄·요구르트 등 냉장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순으로 구매한다.
이때 수산물은 몸통이 탄력이 있고, 눈이 또렷하며, 윤기가 나고 비늘이 부착된 신선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식중독 예방 위해 단계별 식품안전요령 지켜야
기온이 높고 냉장·냉동 시설이 부족한 캠핑 시설 등 야외에서는 식중독균 증식이 왕성한 만큼 음식물 보관과 섭취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식재료를 운반·보관할 때는 자동차 트렁크나 햇볕이 직접 닿는 곳에 보관하지 않고, 아이스박스, 아이스팩 등을 이용해 운반한다. 과일·채소는 고기나 생선의 육즙이 닿지 않도록 분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조리할 때 주의 사항으로 바비큐 등은 8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한다. 또한 생고기 조리에 사용한 젓가락 등을 익힌 음식을 집거나 섭취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반면 민물 어패류는 기생충의 중간 숙주이므로 섭취를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잘 익혀서 섭취하는 게 좋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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