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밀당? 선천적으로 내겐 없는 능력, 드라마 통해 배울 것”
입력 2014. 07.18. 16:35:49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2AM 멤버 배우 정진운의 패션지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을 통해 배우 한그루(주장미), 연우진(공기태), 한선화(강세아)와 함께 달달한 사각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정진운이 상큼한 인터뷰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연애 말고 결혼’ 3회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한여름 역을 맡은 정진운은 말 한 마디, 전화 한 통화로 한그루(주장미)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며 ‘밀당의 고수’ ‘갖고 싶은 남자’ ‘마성의 남자’로 불리는 중이다.
드라마에서 ‘마성의 남자’로 출연 중인 정진운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그는 “밀당은 너무나 어렵다. 이건 타고 나야 하는 것 같은데 선천적으로 내겐 없는 능력 같다. 해보려고 해도 안 되더라”며 “한번 좋아하기 시작하면 마음에 담아두면서 감정을 재지 못한다. 답답해서 솔직하게 고백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드라마를 통해 연애 밀당을 배워야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진운은 “쿨한 연애는 인정 못한다. 그건 연애가 아니라, 상대를 가볍게 보는 것 아닐까 싶다. 서로 사랑하는데, 어떻게 쿨할 수가 있나”라고 말하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서는“낯가리지 않고, 싹싹한 성격이었으면 한다. 말이 가볍지 않은 사람, 그래서 책임감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자신의 연애관과 이상형을 언급했다.
드라마 3회의 키워드 ‘혼자서도 행복하기, 아니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는 “가끔 혼자서 4박5일 맛 집 투어를 떠난다. 작은 동네 맛 집을 가면 줄이 기니까 합석도 자주 한다. 손님 분들이 신기해들 해주시는데 내가 뭐 그리 특별할 게 있나 싶다. 그렇게 여행하면 정말 재미있다”라고 답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이 끝난 새벽 3시에 화보 촬영을 시작해 아침 7시에 끝났다. 정말 피곤했을 텐데 피곤함을 내색조차 하지 않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마성의 남자’정진운의 매력은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연애 말고 결혼’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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