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위에 샌들, 고교처세왕 ‘이하나’ 따라잡기
입력 2014. 07.21. 18:04:0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아저씨 스타일로 금기시 되던 양말과 샌들 조합이 올 여름에는 핫한 스타일링으로 떠올랐다.
주요 컬렉션은 물론 국내외 스타 사이에서 글래디에이터, 플립플랍 등 다양한 형태의 샌들에 양말을 매치한 룩이 포착되면서 또 하나의 여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한 것.
양말 위에 샌들은 가볍고 시원한 것은 물론 어떤 양말, 샌들이냐에 따라 스포티함을 강조하거나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양말과 샌들 두 아이템 모두에 컬러, 소재로 힘을 주게 되면 촌스러운 냄새를 물씬 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런 스타일을 연출할 때는 슈즈의 디자인과 컬러에 따라 양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할 계획이라면 쇼츠에 맞춰 샌들을 신고 거기에 포인트가 되는 스트라이프, 도트 패턴 또는 아예 새하얀 양말을 신어주는 것도 좋다.
얌전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미디 기장의 스커트와 함께 최대한 군더더기 없이 똑 떨어지는 디자인의 샌들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모노톤의 양말을 매치하면 과하지 않은 양말과 샌들 조합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원피스나 스커트 차림에 리본 등의 장식이 더해진 샌들을 택하면 된다. 그 다음 파스텔 또는 잔잔한 레이스가 그려진 양말을 신어주면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단 이럴 경우 너무 공주풍이 되지 않도록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액세서리만큼은 과하지 않게 연출할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비앤 ‘고교처세왕’,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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