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성범죄자 신상정보 제공하는 어플 출시
- 입력 2014. 07.22. 14:40:23
- [시크뉴스 주영석 기자] 여성가족부는 이달 말부터 ‘성범죄자 알림e’ 스마트폰 앱을 보급한다.
해당 스마트폰 앱은 스마트폰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신상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성범죄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이에 컴퓨터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놀이터, 공원 등 어디서나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지역별로 거주하는 성범죄자의 성명, 사진, 나이, 신체정보, 실제거주지 등 신상정보는 물론 성범죄 예방, 피해자 지원 안내 정보도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폰 앱은 설정한 시간마다 자신이 위치해 있는 장소 주변의 성범죄자 거주여부를 음성과 메시지로 알려주는 알림기능을 통해 시민들이 성범죄자로부터 보다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성가족부 측 관계자는 “이번에 보급하는 성범죄자 알림e 스마트폰 앱을 적극 활용해 생활주변에서 성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성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 피해자 지원 내실화, 성범죄자에 대한 재범방지 교육 체계화 등을 통해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영석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