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매진 유어 코리아’ 세련되고 창의적인 관광지, 한국
- 입력 2014. 07.22. 15:18:3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성형공화국, 저가 코스메제국 등 다소 부정적 뉘앙스가 강했던 한국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늘(22일) 한강 반포지구 세빛둥둥섬에서 한국관광 신규브랜드 ‘이매진 유어 코리아 Imagine your Korea’ 선포식을 개최했다.2007년 ‘스파클링 Sparkling Korea’ 이후 7년 만에 재정비해 출범한 ‘이매진 유어 코리아’는 전 세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안됐다고 문체부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음악·드라마·영화 등 대중문화 뿐 아니라 정보기술(IT),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달라진 위상을 반영해, 한국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유구한 전통·역사는 물론 ‘세계 문화와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는 세련되고 창의적인 관광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한국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수요자인 방한 관광객이 직접 상상하고 발견·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신규 브랜드의 세계적 인지도 확산을 위해 7~9월 중 집중적으로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신규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올해 한국관광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빅뱅’이 출연한 해외 텔레비전광고가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공개되며, 브랜드 선포 기념 온라인 이벤트가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매진 유어 코리아는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며,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서도 여러 문화관광 행사와 연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