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국 ‘별그대’ 열풍 이어갈 ‘K-패션&뷰티 상담회’ 개최
입력 2014. 07.23. 17:15:13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대구시는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대구 노보텔에서 ‘2014 중국 K-패션&뷰티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 전역에 다수의 매장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의류 및 화장품 전문 유력바이어 20개 사를 초청하고, 대구경북지역 패션·뷰티 관련 업체 50여 개 사를 참여시켜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의류·화장품·패션소품·액세서리·기타 미용용품 등 최근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구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20여 개의 중국 유력 패션·미용 관련 바이어가 북경, 상하이, 칭다오, 심천 등지에서 대구를 찾아온다.
대구시는 ‘별그대’ 등으로 중국에 불고 있는 한국 드라마의 열풍에 힘입어 지역기업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고자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의 패션·뷰티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엄선, 중국 유통업체 및 수입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마련한다.
또한 까다로운 위생 절차로 중국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화장품 및 식품 기업들에게 제품인증 및 수출전략 해법을 제시하고자, 중국검험인증그룹의 전문가를 초빙해 ‘중국 강제인증제도 및 품목별 인허가 제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구시 배영철 국제통상과장은 “최근 내수부진과 환율하락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홈그라운드에서 중국 바이어를 만나 수출 활로를 찾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상담회가 지역의 패션과 화장품 등 소비재가 중국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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