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절벽가슴 엄마, 인기 모델로 맹활약 ‘반전 드라마’
입력 2014. 07.23. 17:51:01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렛미인’ 선정 후 달라진 미모를 바탕으로 모델로 활약 중인 박화성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인기 주부모델로 바쁘게 활동 중인 박화성은 스토리온의 메이크오버쇼 ‘렛미인2’를 통해 절벽가슴 엄마에서 명품글래머녀로 충격반전을 선사했던 주인공이다.
당시 아이 셋의 모유수유로 인해 완전히 사라진 가슴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던 그는 가슴뿐만 아니라, 나이보다 심각한 노안 등의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후 비키니 가슴성형, 노타이양악수술, V라인 사각턱수술, 동안광대수술, 쌍꺼풀, 코성형, 이마성형, 치아교정을 포함해 페이스 다이어트 관리까지 총 5천만 원에 해당하는 통합관리를 받게 됐고, 외모변신에 성공했다.
그리고 달리진 외모덕분에 지상파에서 홈쇼핑까지 폭넓게 활동하며 인기 주부모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박화성은 지상파 TV CF를 비롯한 각종 광고에서 엄마역할을 도맡는가 하면, 여전한 동안 미모 덕에 미혼의 직장인 역할까지 소화하는 등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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