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2분기 경제성장률 저조 “세월호 여파 현실로”
- 입력 2014. 07.24. 10:30:18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상반기 침체된 경제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드러냈다.
한국은행은 오늘(24일) 오전 2014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이하 GDP)과 관련해 GDP는 전기대비 0.6%,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수치는 7분기 만에 최저치이며,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3%대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4분기 만에 하락한 수치이다.국내총소득(GDI)는 1.3% 증가해 전분기의 0.9%에 비해 증가했다. 또한, 전년동기대비 4.3%로 지난해 2분기 이후 4%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3분기 만에 다시 하락했다.
민간소비는 전기대비 –0.3%로, 지난해 1분기(-0.1%) 이후 5분기 만에 다시 감소했다.
2분기 수치는 세월호 등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따라서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한 소비시장 분위기 전환이 다음 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한국은행 제공]